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주변에 보일 것이다. 혹시 없다면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하물며 고전적으로는 서점에 있는 베스트셀러 책들에서도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기업가의 진정한 의미
요즘은 '기업가'라는 단어를 자주 들어봤을 거야. 하지만 이 단어는 원래 아주 특별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어. 예를 들어,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었지. 하지만 오늘날에는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레모네이드를 파는 아이들도 모두 기업가라고 불려. 그렇지만 나는 이 책에서 기업가를 정말 특별한 의미로 사용할 거야. 그들은 그냥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야. 마치 세상을 놀라게 하는 '토네이도'처럼 말이야. 토네이도는 그냥 강한 바람이 아니라,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와서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강력한 바람이야. 기업가도 그렇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뜻해.
완벽한 문제란?
기업가들은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문제를 찾는 사람들이야. 이 문제들은 이미 해결책이 있거나, 아니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야만 해결할 수 있어. 하지만 이 문제들은 그냥 큰 도전일 수도 있고, 사소하지만 신경 쓰이는 일일 수도 있어. 중요한 것은 이 문제들이 기업가가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문제'라는 거야. 네가 어떤 문제를 풀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너의 '완벽한 문제'일 수도 있어.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해결한다면, 미래의 사람들이 너의 해결책을 따라 할 수도 있지.
성벽 안과 밖: 사업가와 기업가의 차이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어. 성벽 안에 머무르는 사람과, 성벽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야. 성벽 안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안전하고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사업가들이야. 반면 성벽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기업가들이지. 성벽 밖은 위험하고, 법도 없어서 자연의 법칙만이 지배해. 하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바로 기업가야.